
이틀째 달리기를 했습니다.
확실하게 목표를 적어서 보니
달리기도 자꾸 해야할 것 같은 생각이 들고
그래서 런닝머신에서 5km 라도 꾸준히 해보자 싶어
마음 먹으니 성공은 했어요.
런닝머신에서 뛰는동안 건축시공 강의를 들었는데
에고 생각보다 쉽지 않아서 걱정이다 싶어요.
뭔가를 꾸준히 한다는 건
인내 그 자체, 나의 의지를 자꾸 시험하게 하는~
그래도 하고 나면 가슴 속 저 밑바닥부터 솟아나는
뿌듯함이 나를 가득 채우는 기분~~
완주 후의 뭔가 해낸 듯한 기분 때문에
계속 달리게 되는 것 같아요.
올 해 저의 목표 중 하나는
울트라마라톤 100km 완주!!
춘천마라톤 450 완주!!
지금부터 조금씩 조금씩 연습하면
100km 완주도 할 수 있다고
자신감 충전!!
기다려라 태화강아 내가 간다.
춘천아 지둘러라~~
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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